美에 경제특사 파견 검토

美에 경제특사 파견 검토

입력 2003-01-13 00:00
수정 2003-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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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와 소원해진 한·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대미 특사파견이 확정된 가운데 ‘대미경제특사’ 파견의 필요성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12일 “북핵문제 등으로 받을 경제의 영향을 감안,미국 재계나 금융계에 한국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미경제특사 파견문제를 검토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아직 국내에 투자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 조짐은 없지만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정부에 북핵문제와 촛불시위의 진행상황을 문의하는가 하면,미국 재계 일각에서도 ‘반한 정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합

2003-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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