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청장협, 市에 재정압박 10개항 개선 건의

서울구청장협, 市에 재정압박 10개항 개선 건의

입력 2003-01-10 00:00
수정 2003-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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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5개 구청장들의 모임인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김충환 강동구청장)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도로점용료 징수 교부금 현실화 등 10가지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협의회는 “서울시가 도로점용료 관리청이면서도 각 자치구로 하여금 징수하도록 하는 데 따른 교부금이 턱없이 낮아 기초지자체의 재정 압박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전체 징수금액의 30%를 교부금으로 규정한 현행 서울시 조례를 지방재정법 시행령 99조에 명시된 50% 수준으로 맞춰달라고 요구했다.협의회는 교부금 비율을 역시 30%로 규정한 도로점유 변상금도 같은 법률에 걸맞게 40%로 조정할 것을 시에 요청했다.이들은 또 국유재산 매각대금,대부료,변상금 등의 징수업무 위임 때 교부하는 귀속금도 원금에만 적용될 뿐 분납이자,체납액 징수에는 반영되지 않아 행정경비 추가지출에 따른 재정 악화의 원인이 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송한수기자 onekor@

2003-01-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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