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임채정(林采正·사진) 위원장은 8일 외부 요인에 의한 인위적인 언론개혁이 아닌 자율적인 언론개혁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언론개혁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언론의 문제점이 사회 많은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개혁방향에 대해 “언론은 행정개혁과 달리 민간부문인 데다 언론자유는 민감한 사안이어서 함부로 해선 안될 것”이라며 “사회적 합의같은 게 필요하고 가급적 자율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10대 국정과제에 ‘언론개혁’이 제외된 것과 관련,“넣고 안 넣고 하는 것은 분류상의 문제”라고 말했다.10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언론개혁이 과제는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차기 정부의 언론개혁과 관련,인수위의 다른 핵심 관계자도 “노무현 당선자와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하는 언론사에 대해 차기 정부가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곽태헌기자 tiger@
임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언론개혁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언론의 문제점이 사회 많은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개혁방향에 대해 “언론은 행정개혁과 달리 민간부문인 데다 언론자유는 민감한 사안이어서 함부로 해선 안될 것”이라며 “사회적 합의같은 게 필요하고 가급적 자율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10대 국정과제에 ‘언론개혁’이 제외된 것과 관련,“넣고 안 넣고 하는 것은 분류상의 문제”라고 말했다.10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언론개혁이 과제는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차기 정부의 언론개혁과 관련,인수위의 다른 핵심 관계자도 “노무현 당선자와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하는 언론사에 대해 차기 정부가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01-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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