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의 불량회원 솎아내기 여파 등으로 현금서비스 한도가 크게 줄고 있다.샐러리맨과 서민들의 ‘급전조달’ 창구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7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9개 전업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한도 잔액은 지난해 11월말 현재 95조 9000억원이었다.같은 해 6월말보다 무려 23조 8000억원(19.9%)이 줄었다.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허용해준 ‘즉석 외상값’ 의미인 현금서비스 총 한도는 2001년말 108조 8000억원에서 지난해 6월말에는 119조 7000억원까지 급팽창했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현금서비스 등 모든 소액신용대출 정보가 공유되는 영향도 크다.”면서 “현금서비스 미사용금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도 의무화할 방침이어서 현금서비스 한도는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7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9개 전업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한도 잔액은 지난해 11월말 현재 95조 9000억원이었다.같은 해 6월말보다 무려 23조 8000억원(19.9%)이 줄었다.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허용해준 ‘즉석 외상값’ 의미인 현금서비스 총 한도는 2001년말 108조 8000억원에서 지난해 6월말에는 119조 7000억원까지 급팽창했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현금서비스 등 모든 소액신용대출 정보가 공유되는 영향도 크다.”면서 “현금서비스 미사용금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도 의무화할 방침이어서 현금서비스 한도는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1-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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