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IMT-2000 서비스업체인 KT아이컴의 합병으로 오는 3월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 사장의 인선작업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는 6일부터 9일까지 공모 절차를 통해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뽑을 예정이다.
KT측은 “공모절차를 통해 사내외 인사를 막론하고 최적임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KT그룹 내 인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사들은 모두 응모 여부에 함구하고 있는데다 누가 응모했는지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다.그러나 KTF측은 이경준(李敬俊) 현 사장이 공모를 통과,통합법인의 사장을 맡을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이 사장은 취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과감한 추진력으로 통합법인의 CEO에 적합하다는 게 KTF측 인사들의 평가다.
2001년 3월 KT아이컴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어 온 KT아이컴 조영주(趙榮柱)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KT아이컴 임직원들은 KTF에 흡수합병될 경우 조직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서라도 인사에서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다.선례를 따라 KT 본사 사내이사가 신임 KTF 사장으로 부임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그럴 경우,IMT-2000 사업권을 획득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최근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민영화 성공에 공을 세운 KT 남중수(南重秀) 재무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기홍기자 hong@
KT는 6일부터 9일까지 공모 절차를 통해 통합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뽑을 예정이다.
KT측은 “공모절차를 통해 사내외 인사를 막론하고 최적임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KT그룹 내 인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사들은 모두 응모 여부에 함구하고 있는데다 누가 응모했는지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다.그러나 KTF측은 이경준(李敬俊) 현 사장이 공모를 통과,통합법인의 사장을 맡을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이 사장은 취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과감한 추진력으로 통합법인의 CEO에 적합하다는 게 KTF측 인사들의 평가다.
2001년 3월 KT아이컴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어 온 KT아이컴 조영주(趙榮柱)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KT아이컴 임직원들은 KTF에 흡수합병될 경우 조직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서라도 인사에서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다.선례를 따라 KT 본사 사내이사가 신임 KTF 사장으로 부임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그럴 경우,IMT-2000 사업권을 획득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최근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민영화 성공에 공을 세운 KT 남중수(南重秀) 재무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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