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기여우대제 강력 추진”

연세대 “기여우대제 강력 추진”

입력 2002-12-24 00:00
수정 2002-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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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우식(金雨植) 총장이 2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기여우대제를 강력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장은 “지난달 말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실과 총리실,교육인적자원부장관실에 협조공문을 보냈다.”면서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학에 모든 입학자율권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후보당시 ‘대학입학정원 및 전형방법을 대학자율에 맡기겠다.’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측에 밝힌 적이 있다.”면서 “불가 방침이 내려지면 ‘의원입법’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이미 선교사와 의료봉사자 자녀에 대한 비물질적 기여우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도 입시부터 물질적 기여자에 대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구체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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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기자

2002-1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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