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보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교보자동차보험의 보험갱신율이 80%대에 육박해 화제다.업계 평균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다.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자동차보험의 갱신율은 영업개시 1년째인지난 10월말 현재 78.7%를 기록했다.업계 최고 수준이다.갱신율이란 보험기간(1년)이 끝난 고객이 동일회사 보험상품에 다시 가입하는 비율이다.자동차 처분,이민 등에 따른 자연이탈 비율이 10%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고객이 교보자보를 다시 선택했다는 얘기다.
싼 보험료에 끌려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가입했지만 서비스에 실망해 1년 후에는 되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했던 경쟁 오프라인 보험사들은 의외의 결과에 긴장하는 눈치가 역력하다.그렇다면 교보자보가 최고의 갱신율을 세운 비결은 뭘까.회사측은 재가입한 고객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타의에 의해 가입한 것이 아니라 1년 전에 내 손으로 직접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선택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물론 싼 보험료도 한몫했다.교보자보는 전화와인터넷으로만 상품을 판다.인건비와 조직관리비가 덜 드는 온라인상품의 특성상 보험료가 오프라인 상품보다 15% 가량 싸다.홍보팀 우철희 과장은 “보상서비스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보험료 매력은 1년만에 시들었을 것”이라며 서비스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자동차보험의 갱신율은 영업개시 1년째인지난 10월말 현재 78.7%를 기록했다.업계 최고 수준이다.갱신율이란 보험기간(1년)이 끝난 고객이 동일회사 보험상품에 다시 가입하는 비율이다.자동차 처분,이민 등에 따른 자연이탈 비율이 10%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고객이 교보자보를 다시 선택했다는 얘기다.
싼 보험료에 끌려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가입했지만 서비스에 실망해 1년 후에는 되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했던 경쟁 오프라인 보험사들은 의외의 결과에 긴장하는 눈치가 역력하다.그렇다면 교보자보가 최고의 갱신율을 세운 비결은 뭘까.회사측은 재가입한 고객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타의에 의해 가입한 것이 아니라 1년 전에 내 손으로 직접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선택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물론 싼 보험료도 한몫했다.교보자보는 전화와인터넷으로만 상품을 판다.인건비와 조직관리비가 덜 드는 온라인상품의 특성상 보험료가 오프라인 상품보다 15% 가량 싸다.홍보팀 우철희 과장은 “보상서비스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보험료 매력은 1년만에 시들었을 것”이라며 서비스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2002-12-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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