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케이블카 설치 통영, 27일 주민 투표

미륵산케이블카 설치 통영, 27일 주민 투표

입력 2002-12-13 00:00
수정 2002-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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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12일 미륵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놓고 오는 27일 주민들의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와 환경단체,통영시 등이 참여하는 주민투표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투표절차 및 관리를 맡기기로 했다.

투표권자는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됐으며 투표장소는 주민등록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지정됐다.투표자의 과반수 찬반으로 결정된다.

김동진(金東鎭) 통영시장은 “미륵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앞으로 추진될 미륵도 관광특구의 민자 유치에 필수적인 관광 인프라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통영시의회는 “미륵산 케이블카 설치는 정부의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중 핵심으로 이미 확정돼 국비 72억여원이 지급된 상태”라며 “확정된 사업에 대해 주민투표로 찬반을 결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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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정규기자 jeong@

2002-12-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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