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시장독주 개선을”KTF.LGT대정부 건의

“SKT 시장독주 개선을”KTF.LGT대정부 건의

입력 2002-12-13 00:00
수정 2002-1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F와 LG텔레콤은 12일 선발사업자인 SK텔레콤에 대한 시장 쏠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번호이동성제도’ 시차 도입과 ‘넘버 풀’(식별번호 공동사용제) 시행,업체간 접속료 산정율 조정 등을 요구하는 정책 건의문을 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두 회사는 “이동전화 가입자의 53%를 차지하는 SK텔레콤이 지속적인 시장혜택을 받아와 요금,접속료,번호 브랜드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 차이에 따른 가입자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등 유효경쟁 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SK텔레콤이 독점하고 있는 셀룰러 대역(800㎒) 주파수와 후발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이 사용중인 PCS 대역(1.8㎓) 주파수의 전파특성 차이를감안,PCS 대역 주파수 전파사용료 단가를 셀룰러의 절반 수준으로 개선하고로밍 공용화 감면계수를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기홍기자 hong@

2002-12-1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