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의 3형제 가운데 맏형이 4년 전 두 동생에 이어 올해 사법시험2차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3일 제44회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한 이진웅(李鎭雄·33)씨의 두 동생진성(鎭星·31),진국(鎭國·29)씨는 지난 98년 이미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진웅씨가 3차 면접에서 합격하면 강창재(姜昌材·변호사),창조(昌朝·제주지검 부부장검사),창균(昌均·변호사)형제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법조인 3형제’가 된다.
이씨는 지난 97년말 군 복무를 마친 뒤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 파묻혔다.동생 진성·진국씨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각각 청주지검 제천지청의 공익법무관과 군 법무관으로 근무중이다.
대구에서 관공서에 공구 등을 납품하며 어렵게 가정을 꾸려온 아버지 이창곤(60)씨는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해 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판사가 돼 소외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법의 따뜻함을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연합
지난 3일 제44회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한 이진웅(李鎭雄·33)씨의 두 동생진성(鎭星·31),진국(鎭國·29)씨는 지난 98년 이미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진웅씨가 3차 면접에서 합격하면 강창재(姜昌材·변호사),창조(昌朝·제주지검 부부장검사),창균(昌均·변호사)형제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법조인 3형제’가 된다.
이씨는 지난 97년말 군 복무를 마친 뒤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 파묻혔다.동생 진성·진국씨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각각 청주지검 제천지청의 공익법무관과 군 법무관으로 근무중이다.
대구에서 관공서에 공구 등을 납품하며 어렵게 가정을 꾸려온 아버지 이창곤(60)씨는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해 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판사가 돼 소외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법의 따뜻함을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연합
2002-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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