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불합격 재수생 자살

수시 불합격 재수생 자살

입력 2002-12-06 00:00
수정 2002-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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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유명 대학의 수시모집에 예비 합격했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가 낮아 불합격 처리된 재수생이 자살했다.4일 오후 8시쯤 대전 중구 부사동 이모(19)군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군의 누나(24)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군은 재수 끝에 지난 9월 서울지역 Y·S 등 2개 대학의 법대 예비 수시모집에 각각 합격했으나 수능점수 미달로 최종 선발에서 모두 탈락했다.이군은 대전 N고 3학년 때인 지난해에도 서울대 법대 예비 수시모집에 합격했으나수능시험 점수 탓으로 낙방했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2002-12-0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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