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녹지 100만평 확충 ‘시동’/시 기본계획 용역업체 선정

서울 녹지 100만평 확충 ‘시동’/시 기본계획 용역업체 선정

입력 2002-12-05 00:00
수정 2002-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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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생활권 녹지 100만평 확충계획’의 하나인 도시 녹지축 복원과 관련,공원녹지의 효과적인 연결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업체(동부엔지니어링)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해 내년까지 시내의 단절된 공원녹지 현황을 파악하고 연결계획을 수립,이르면 오는 2004년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2006년까지 청계천∼중랑천∼한강 수경녹지축,도로 등으로 끊긴남부순환도로변 까치고개와 서리풀공원∼우면산,포이달터∼대모산 구간 등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한 뒤 세운상가∼남산,남산∼관악산간 녹지축도 2021년까지 연결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성동구 성수동1가 685일대 32만평에 조성하는 ‘뚝섬공원’의 기본계획안과 설계를 외국 전문가에게도 개방,이달중 국제 현상공모키로했다.

시는 내년 2월쯤 공모작품을 선정,실시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에 착공해 2005년 말까지 공원조성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간 균등하게 생활 녹지를 확충하고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생태계를 회복시켜 쾌적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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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2-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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