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 일주일 연기

금강산 육로관광 일주일 연기

입력 2002-12-05 00:00
수정 2002-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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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로 예정된 현대측의 금강산 육로관광 사전답사가 도로사정으로 일주일가량 연기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4일 “북측이 동해선 임시도로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호 인근지역에 연약한 지반을 발견했다.”면서 “이로 인해 도로공사가 늦어져 답사 일정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측 직원 90여명의 사전답사는 오는 12일로,당초 11일로 예정된 육로를 통한 200여명의 시범관광도 18일로 일주일가량 늦춰지게 됐다.

현대아산측은 그러나 육로관광 연기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던 관광대가 문제는 북측과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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