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애인 전문 복지관 서울 ‘성프란치스꼬’ 개설

여성 장애인 전문 복지관 서울 ‘성프란치스꼬’ 개설

입력 2002-12-02 00:00
수정 2002-12-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복지관이 생긴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연다고 1일밝혔다.

대지 2533평,건평 698평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설 이 복지관은 서울시가 구로구 가리봉1동 사무소 뒤편에 있던 옛 구로공단 근로자숙소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공사를 벌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복지관 운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한꺼번에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규정상의 장애인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은 물론 직업훈련 교육실,상담실 등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시설이 고루 갖춰졌다.

특히 3층에는 산후 조리실 2개가 마련돼 여성장애인들이 남성들과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겪을지도 모르는 불편을 느끼지 않고 몸 관리를 받을 수 있게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톨릭 정신을 기본으로 한 설립이념에 따라 각종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여성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장애를극복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게끔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02)830-6550.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송한수기자 onekor@
2002-12-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