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복지관이 생긴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연다고 1일밝혔다.
대지 2533평,건평 698평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설 이 복지관은 서울시가 구로구 가리봉1동 사무소 뒤편에 있던 옛 구로공단 근로자숙소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공사를 벌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복지관 운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한꺼번에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규정상의 장애인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은 물론 직업훈련 교육실,상담실 등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시설이 고루 갖춰졌다.
특히 3층에는 산후 조리실 2개가 마련돼 여성장애인들이 남성들과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겪을지도 모르는 불편을 느끼지 않고 몸 관리를 받을 수 있게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톨릭 정신을 기본으로 한 설립이념에 따라 각종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여성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장애를극복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게끔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02)830-6550.
송한수기자 onekor@
서울시는 오는 9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연다고 1일밝혔다.
대지 2533평,건평 698평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설 이 복지관은 서울시가 구로구 가리봉1동 사무소 뒤편에 있던 옛 구로공단 근로자숙소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공사를 벌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복지관 운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한꺼번에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규정상의 장애인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에는 물리치료실은 물론 직업훈련 교육실,상담실 등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시설이 고루 갖춰졌다.
특히 3층에는 산후 조리실 2개가 마련돼 여성장애인들이 남성들과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겪을지도 모르는 불편을 느끼지 않고 몸 관리를 받을 수 있게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톨릭 정신을 기본으로 한 설립이념에 따라 각종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여성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장애를극복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게끔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02)830-6550.
송한수기자 onekor@
2002-12-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