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는 얼간이” 발언 파문 加총리 수석보좌관 사임

“부시는 얼간이” 발언 파문 加총리 수석보좌관 사임

입력 2002-11-28 00:00
수정 200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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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AP 연합)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의 공보담당 수석보좌관이 조지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지난주 “얼간이”라고 사적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일어난 분쟁에 책임을 지고 26일 마침내 사임했다.

총리 비서실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프랑수아즈 뒤크로 공보담당 수석보좌관이 결국 총리실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뒤크로 보좌관은 당초 자신의 발언이 말썽을 빚자 사표를 제출했으나 크레티앵 총리가 이를 반려했었다.

뒤크로 보좌관은 크레티앵 총리에게 제출한 사임서에서 “분쟁으로 직무를수행하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져 공보국장으로서의 직위를 즉각 떠나고싶다.”고 밝히고 “어려운 시기에 베풀어준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02-1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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