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다음달 열릴 대선후보 TV합동토론의 사회자로 염재호(廉載鎬·47)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비평’편집위원과 한국경제인연합회 자문위원을 지낸 염 교수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과 고려대 정부학 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대선후보 관련 토론회의 패널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차례로 주관하며 동시생중계할 대선후보 TV합동토론은 12월3일 정치·외교·통일,10일 경제·과학,16일 사회·문화·여성·언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황수정기자 sjh@
‘사회비평’편집위원과 한국경제인연합회 자문위원을 지낸 염 교수는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과 고려대 정부학 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대선후보 관련 토론회의 패널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차례로 주관하며 동시생중계할 대선후보 TV합동토론은 12월3일 정치·외교·통일,10일 경제·과학,16일 사회·문화·여성·언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황수정기자 sjh@
2002-11-2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