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0도로 예상되는 등 중부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충주 영하 4도,춘천 영하 2도,청주 영하 1도,대전 0도,대구 2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2일 “이번 추위는 한 주 내내 계속되다 다음주 초에나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밤 10시부터 30여분 동안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중부 내륙지방에는 지난 8일 이후 두번째 눈이 내렸지만 쌓이지는 않았다.
한편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828㎍/㎥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는 12일 오전 10시 모두 해제됐다.
윤창수기자 geo@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충주 영하 4도,춘천 영하 2도,청주 영하 1도,대전 0도,대구 2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2일 “이번 추위는 한 주 내내 계속되다 다음주 초에나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밤 10시부터 30여분 동안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중부 내륙지방에는 지난 8일 이후 두번째 눈이 내렸지만 쌓이지는 않았다.
한편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828㎍/㎥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는 12일 오전 10시 모두 해제됐다.
윤창수기자 geo@
2002-11-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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