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된 12월19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정부는 또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하도록 돼 있는 신임 김각영(金珏泳) 검찰총장에 대한 ‘정부인사발령안’도 처리했다.
최광숙기자 bori@
최광숙기자 bori@
2002-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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