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권도계의 내홍으로 대한태권도협회장과 국기원장직에서 물러났던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1년여만에 국내 태권도계 수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은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를 이사장 겸 원장으로 선출하고 임원 구성을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김 총재는 지난해 11월 태권도학과 교수와 학생,일선 사범들로 구성된 ‘범태권도 바로세우기 운동연합’이 개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등 분란이 일자 태권도협회장과 국기원장직에서 사퇴했다.한편 김 총재측 관계자는 “본인이 국기원장직을 수락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국기원은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를 이사장 겸 원장으로 선출하고 임원 구성을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김 총재는 지난해 11월 태권도학과 교수와 학생,일선 사범들로 구성된 ‘범태권도 바로세우기 운동연합’이 개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등 분란이 일자 태권도협회장과 국기원장직에서 사퇴했다.한편 김 총재측 관계자는 “본인이 국기원장직을 수락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2002-1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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