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포인트/ 서초동 갤러리하우스 69평

경매포인트/ 서초동 갤러리하우스 69평

입력 2002-11-06 00:00
수정 200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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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갤러리하우스 1동 101호(69평형)가 13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5계에서 나온다.사건번호 ‘2002-11053’.서초고교 남쪽에 있다.지난해 2월 입주하고 지상 5층,방 4개,욕실 2개인 고급 빌라형 아파트.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5분거리.법원과 검찰청 및 센트럴시티 등을 이용하기 쉽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6억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로 4억 8000만원으로 떨어졌다.시세는 6억∼6억 3000만원.5억 3000만원 이하로 낙찰받는다면 시체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성= 근저당,가압류 등이 많으나 낙찰 뒤 잔금을 납부하면 모두 없어진다.임차인 4명이 있으나 모두 후순위라서 명도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2년 연속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지난 23일 시민단체가 주관한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은 152명의 시민을 공개 모집해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결과, 이민석 의원 등 15명을 우수등급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청년안심주택 공실 사태와 계약률 급락 원인 분석 ▲노후 공공임대 혼합단지 재정비 사각지대 해소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행로 사유화 문제 등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평가보고서를 통해 철저한 사전조사와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준 높은 질의가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주관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의원은, 이번 시민 평가 결과로 언론과 시민 모두에게 의정활동의 가치를 인정받는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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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주)알락 (02)3445-8114

2002-1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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