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용지편입 일반지역 주민 재개발아파트 우선분양

공공시설 용지편입 일반지역 주민 재개발아파트 우선분양

입력 2002-11-05 00:00
수정 200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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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06년까지 주거중심형으로 조성하는 성북구 ‘길음 뉴타운’ 개발사업과 관련,공공시설 용지에 편입되는 재개발구역 이외 지역의 건물 소유주에게도 재개발아파트 우선 분양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는 4일 “길음 뉴타운 대상지역중 재개발구역이 아니라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에 편입되는 일반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건물 소유주에게도 권역 내 재개발아파트에 대한 우선 분양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을 건설교통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원주민 경제능력에 맞는 소규모 주택건설 유도,세입자에 대한 권역 내 재개발 임대아파트 우선 공급,투기과열우려 때 거래동향 세무서 통보,자치구 전담부서 운영 등의 대책도 마련했다.이는 길음 뉴타운 개발사업에 원주민 이주대책 마련과 투기발생시 사업비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불거질 것으로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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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2-11-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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