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수해 방지’ 20일께 공동조사, 남북실무협 합의

‘임진강 수해 방지’ 20일께 공동조사, 남북실무협 합의

입력 2002-11-02 00:00
수정 2002-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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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이달 20일쯤 수해 방지를 위해 임진강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인다.남북이 공유하천을 포함,국토에 대해 함께 조사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남북은 개성공단 착공식을 다음달 갖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개성공업지구법’을 이달중 공포하는 한편 노동·임금·조세 등과 관련된 하위규정도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1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제1차 개성공단 건설 실무협의회와 제2차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임진강 수해방지실무협의회는 오는 20일쯤 임진강유역 비무장지대인 한강하류에 대해 사상 처음 공동조사를 한다는 원칙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양측은 국장급 단장을 포함,모두 40∼50명의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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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동취재단

2002-11-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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