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통령제·국민회의 창설

유럽대통령제·국민회의 창설

입력 2002-10-30 00:00
수정 2002-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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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AP AFP 연합) 유럽연합(EU) 회원국이 25개국으로 느는 2004년 ‘유럽합중국’이라는 거대국가를 출범시킨다는 내용의 ‘유럽합중국’ 헌법 초안이 28일 공개됐다.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유럽의 미래에 대한 대표회의’는 이날 8개월간의 논의 끝에 미래 EU의 국가형태를 규정하고 유럽 국민회의 및 대통령직 창설 등을 제안한 헌법 초안을 발표했다.

대표회의는 앞으로 최종안을 마련해 2003년 6월 EU 정상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며 EU 정상들은 동유럽 8개국과 키프로스,몰타 등이 EU에 가입하는 2004년까지 헌법을 채택할 계획이다.

각국 정부와 의회 관리 등이 참여한 이 회의는 이로써 기초적인 헌장 도출에는 성공했으나 각 조항에 대한 회원국들의 이해가 엇갈려 앞으로 이견 조정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헌법 초안은 3개 장에 50여 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의 EU라는 명칭을 ‘유럽합중국’ 또는 ‘연합유럽(United Europe)’으로 바꿀 것을 제시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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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은 또 각국 의회 의원과 유럽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유럽 국민회의’창설과 순번제 EU 의장국 제도 대신 유럽 대통령 신설을 제안했다.
2002-10-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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