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계대화상 보성스님

조계종 전계대화상 보성스님

입력 2002-10-26 00:00
수정 200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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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25일 서울 견지동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제19차 원로회의를 열고 전계대화상(傳戒大和尙)에 원로의원이자 송광사 방장인 보성(74) 스님을 추천했다.

전계대화상이란 계단의 설치와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하는 지위로 임기는 3년이다.

경북 성주 출신인 보성 스님은 해인사에서 구산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상월 스님을 계살로 비구계를 받고 송광사 주지와 중앙종회의원, 조계총림 제5대 방장을 지냈다.

2002-10-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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