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관광버스안 음주·가무 자제해야

독자의 소리/ 관광버스안 음주·가무 자제해야

입력 2002-10-24 00:00
수정 20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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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에 접어들면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행락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특히 주말 고속도로에는 관광버스 행렬이 줄을 잇는다.

지난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후 발생한 관광버스 대형 참사를 잊은듯,출·퇴근길 고속도로를 다니다 보면 관광버스가 흔들흔들 하는 광경을 간혹 볼 수 있다.가까이 다가가 보면 승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흥겹게 뛰노는 모습을 보게 된다.그때마다 아찔한 심정을 어쩔 수 없다.일부 관광버스의 지입차 운전기사들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느라고 승객들의 흥을 돋우는 음악을 틀어놓고 음주·가무를 오히려 부추기는 일도 있다고 한다.관광버스운전기사들이 승객 안전을 생각해 법규를 준수해야 함은 당연하다.승객들도 행락 분위기에 편승해 차 안에서까지 음주·가무를 하는 것은 꼭 자제해야한다.

최광석[대전 서구 만년동]

2002-10-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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