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내·외동,상왕십리동,길음·정릉동 강북 ‘뉴타운’ 3곳 확정, 서울시 내년 개발 착수

진관내·외동,상왕십리동,길음·정릉동 강북 ‘뉴타운’ 3곳 확정, 서울시 내년 개발 착수

입력 2002-10-24 00:00
수정 20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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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진관내·외동 및 구파발동 개발제한구역 일대와 성동구 상왕십리동,성북구 길음·정릉동 일대 등 3곳이 ‘뉴타운’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내년부터 개발에 착수,2010년까지 마친다.

또 내년부터 2008년까지 종로·중·강남·서초·송파구를 제외한 20개 자치구별로 1∼2곳씩의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이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이 도심으로 나오지 않고도 도시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강남·북 지역균형 발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지역균형 발전방안을 통해 품격있고 경쟁력을 갖춘 21세기형 강북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초에 나머지 24개 지역 중 2∼3곳을 2차 뉴타운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뉴타운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가 과열될 경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이들 지역은 도로·학교·공원·주차장 등 충분한 공공시설을 갖춘 신시가지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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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 이동구기자 eagleduo@
2002-10-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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