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연못에도 기름띠

용산공원 연못에도 기름띠

입력 2002-10-22 00:00
수정 2002-10-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기름 오염이 심각한 가운데 용산가족공원 내 연못에서도 기름띠가 발견돼 서울시가 원인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21일 용산구 용산동6가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 제4연못 주변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발견,제보한 기름띠는 연못으로 흘러가는 수로와 주변 토양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현재 수로 주변에 중화제를 살포한 후 물과 주변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용산가족공원은 미군부대 기름 유출에 따른 토양 오염으로 논란이 된 녹사평역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지점으로,주한미군사령부 골프장으로 사용되다 지난 92년부터 공원으로 활용돼온 8만 9256㎡의 국유지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하반기 특교 77억원 확보… “중랑의 확실한 변화 이끌 것”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구2,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하반기 중랑구 서울시특교금이 약 77억원 확정됐다”고 밝히며 “주민과 약속한 대규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교금에는 내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는 ‘중랑패션센터’ 10억원과 내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사가정 첨단 공공도서관’ 약 13억원, ‘혜원여고 복합센터’ 10억원이 편성됐다. ‘패션센터’의 경우, 중랑구 상공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패션봉제업을 진흥하고, 관계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 네트워크 및 생산·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35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향후 패션봉제진흥 재생사업과 함께 면목-상봉동 일대 새로운 경제 효과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사가정 첨단 공공도서관’은 약 350억원 사업으로, 중랑구를 넘어 서울 동북권의 최첨단 도서관을 꿈꾸고 있다. 이어 중랑천 파크골프장 증설(9억원), 뚝방길 별빛거리 조성(5억원), 장미공원 진입광장 조성(8억원), 명품 중랑 동행길 조성(10억원) 등의 예산도 투입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고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하반기 특교 77억원 확보… “중랑의 확실한 변화 이끌 것”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10-22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