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 정상 탈환 PC 점유율 HP 제쳐

델컴퓨터 정상 탈환 PC 점유율 HP 제쳐

입력 2002-10-19 00:00
수정 2002-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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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컴퓨터가 3·4분기 컴팩과 합병한 휼렛패커드(HP)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PC생산업체 자리를 되찾았다.

17일 시장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프(IDC)는 델컴퓨터가 3·4분기에 520만대의 PC를 출하,전세계 시장점유율이 16%로 1년전의 13.5%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다.HP의 3·4분기 시장점유율은 15.5%로 나타났다.델은 미국내 판매호조로 3분기 PC출하량이 전분기보다 13% 증가,시장 전체 증가율인 6%를 배 이상 웃돌았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3%가 증가했다.

5분기 연속 선두였던 델컴퓨터는 2·4분기때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HP에 내줬었다.

김균미기자 kmkim@

2002-10-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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