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식(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은 16일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와 관련,선거범죄 신고 사범에게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선거범죄신고 포상금 지급제도’를 활성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 장관은 또 전국 경찰관서에 설치·운영중인 ‘선거사범수사전담반’을 단계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사이버 수사대’를 24시간 가동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각종 불법·탈법 선거운동을 엄단하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중립자세 유지’등을 내용으로 한 특별지시를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종락기자 jrlee@
이 장관은 또 전국 경찰관서에 설치·운영중인 ‘선거사범수사전담반’을 단계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사이버 수사대’를 24시간 가동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각종 불법·탈법 선거운동을 엄단하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중립자세 유지’등을 내용으로 한 특별지시를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10-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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