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개발 은평등 7곳 검토

강북개발 은평등 7곳 검토

입력 2002-10-11 00:00
수정 2002-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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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북개발 대상후보지 선정요건으로 주민의 호응도와 상징성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10일 시의회 임시회 시정 답변에서 강북 개발과 관련,“현재 개발 재원으로 마련돼 있는 도시개발 특별회계 재원 약 3700억원을 활용,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선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가겠다.”고 밝혔다.시는 그러나 이외에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재원 추가확보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시는 금융권 차입도 고려하고 있다.

시는 또 이른바 ‘미니 신도시 개발’ 후보지와 관련,▲주민 호응도▲도시정비 효과▲상징성 등 3항목을 선정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상징성은 도심,외곽,도심·외곽의 중간지역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3곳 정도의 시범사업단지는 도심지역,외곽지역,도심 및 외곽연결지역에 각각 한곳씩 정해질 전망이다.

시는 현재 ▲도심인접지역의 경우 서대문,중구▲외곽지역은 은평,도봉구▲도심·외곽 연결지역은 마포,성북,성동구 등 6∼7곳을 대상으로 논의중이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11일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구 위치 조정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현재 계획된 101정거장의 외부출입구 2개소는 주변 보도가 지나치게 좁아, 공사 과정에서 인접 아파트의 화단 일부를 불가피하게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업이 현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악화와 일상적 불편은 물론, 주거지와 출입구가 지나치게 인접해짐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도시철도 정거장 출입구는 한 번 설치되면 사실상 위치를 변경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권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계획된 출입구 위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구)선희유치원 부지를 매입해 출입구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안 ▲신방학파출소 옆 공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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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0-1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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