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폐철도부지 1만5천여평 가로문화공원 조성

문정동 폐철도부지 1만5천여평 가로문화공원 조성

입력 2002-10-10 00:00
수정 200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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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지 않는 철도부지 1만 5000여평이 가로공원으로 조성된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9일 문정역에서 송파 청소년체육관까지 연장 1.7㎞에 이르는 문정동 2의5 일대 1만 5496평의 폐철도부지를 가로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문정동 체비지 활용방안’을 마련,서울시에 건의했다.

이 방안은 지난 97년 문정동 체비지에 사람이 가볍게 운동하며 걸을 수 있는 보행로와 구간별로 특색있는 옥외휴식공간 등을 만들기로 한 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계획을 토대로 마련됐다.

세부계획으로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주변에 업무 및 편의 시설 등을 설치하는 역세권 개발,게이트 조형물 등을 이용한 걷고싶은 거리조성,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체험을 위한 청소년 놀이마당 설치,주변 방출수를 이용한 분수공원,물도랑 등 친수공간 조성,주차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마련 등이다.

한편 서울시 소유인 이 체비지는 지난 1983년 수도권 남부순환철도 건설계획에 따라 조성됐다가 93년 이 계획이 취소되면서 구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공원·주차장 등이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문정동 철도부지에 대단위 가로문화공원이 조성되면 인근 장지근린공원 등과 녹지벨트가 구축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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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2-10-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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