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입전형 비교평가 11일 실시

서울 고입전형 비교평가 11일 실시

입력 2002-10-08 00:00
수정 200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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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서울시 고입전형을 위한 비교평가가 오는 11일 실시된다.

비교평가란 정규중학교가 아닌 예원학교,선화예술학교와 삼육학교 성지학교 등 서울시 소재 학력인정 각종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중학교 성적 산출의 기준을 삼기 위한 시험이다.현재 서울시 고등학교 신입생은 중학교 성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이전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생,올 2월 이전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졸업생으로 전가족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학생,고입자격검정고시 합격자로 가족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학생도 비교평가 점수가 있어야 고등학교에 진학 할 수 있다.

비교평가는 기준이 되는 청량중과 성남중, 2개의 서울시내 중학교(준거대상학교) 학생들과 비교평가 학생들을 상대로 동시에 비교평가를 위한 교과시험을 실시,석차백분율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한다.

즉 준거대상학교 학생의 총점수(교과시험+출석+행동발달+특별활동+봉사활동)로 석차백분율을 낸 뒤 이를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받는 학생들에게 준거집단의 석차백분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올해 문제는 제6차 중학교 교육과정의 체육교과를 제외한 필수교과 중 2,3학년 내용을 출제하며,수학 영어 과학 음악 미술 가정 기술 산업과목은 모든 교과서에서 다룬 공통내용 중에서 출제한다.출제비율은 중2학년 과정이 40%,3학년 과정이 60%로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창의력 등을 체크할 수있는 문제를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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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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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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