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장애인 채용 인색

중앙부처 장애인 채용 인색

입력 2002-10-07 00:00
수정 2002-10-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의무고용이 공공부문에까지 확대됐지만 정부 각 부처가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채우지 않는 등 장애인 고용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정부부처에 대한 마땅한 규제장치가 없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행정자치부가 6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48개 중앙부처 가운데 장애인 고용비율이 1.42%에 불과,의무고용비율인 2%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48개 부처 공무원 7만 7859명 중 장애인 법정고용인원이 1558명이지만 실제 고용인원은 1107명에 불과했다.

특히 법 집행기관인 법무부(0.92%),대검찰청(0.60%),경찰청(0.23%)은 의무고용비율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이 가운데 경찰청은 총 5323명 중 22명만 고용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10-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