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교도 연합·김수정기자) 북한은 서해상 북위 38도 북측 지역에 북한 선박들이 진입하지 못하는 완충지대를 설정했으며 이는 남한 군함과의 우발적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서해상의 완충지대는 남북한의 실효 경계수역으로부터 북방 10해리에 미치는 영역이라고 전하고 완충지대에 대한 선박진입금지는 북한 항구에 기항한 외국 선박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우리 정부측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국방부 등 관련 부처 당국자들은 “북측으로부터 완충지대 설치와 관련한 아무런 통보도 없었다.”며 “대외적 선전이 목표였다면 북한 방송 등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서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서해상의 완충지대는 남북한의 실효 경계수역으로부터 북방 10해리에 미치는 영역이라고 전하고 완충지대에 대한 선박진입금지는 북한 항구에 기항한 외국 선박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우리 정부측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국방부 등 관련 부처 당국자들은 “북측으로부터 완충지대 설치와 관련한 아무런 통보도 없었다.”며 “대외적 선전이 목표였다면 북한 방송 등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서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10-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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