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말 이라크 공격 유력”

“美 11월말 이라크 공격 유력”

입력 2002-09-30 00:00
수정 2002-09-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군 지휘관들은 이라크 공격이 추수감사절인 오는 11월28일에 개시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미국과 우방의 군사 및 외교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유엔의 새로운 결의안 합의를 위해 2주간 더 강도높은 로비활동이 있을 것이며 10월 중순까지는 의회의 공식 승인이 있을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또 유엔 결의안이 통과되면 이라크는 7일내에 이를 받아들이고 그로부터 23일내에 무기개발계획을 밝혀야 하나 무기 보유현황을 사실대로 밝히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공격의 명분이 확보될 것이고 부시 대통령은 11월5일의 중간선거가 끝나면 곧 이라크에 선전포고를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군사전문가 존 파이크는 미 국방부가 불과 10일이면 무기를 준비할 수 있고 그로부터 10일이면 선제공격 병력을 그 지역으로 공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11월말까지는 전쟁이 시작된다.”고말했다.

한편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유엔안보리에서 이라크 새 무기사찰을 위해 엄격한 조건을 붙인 ‘매우 강경하고 분명한’ 새 결의안을 이라크가 7일내에 받아들이도록 시한을 정하는 방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그러나 이라크측은 미국이 만든 어떤 새 규정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결의안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이라크에 결의에 관해 통보하고 이라크는 이때부터 7일내에 결의에 명시된 조건들을 받아들일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라크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대통령궁을 포함한 모든 장소에 전면적이고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결의안은 또 이라크가 무기 프로그램을 모두 밝히고 생물,화학 및 핵무기제조공장에 대해 안보리 결의안 채택 이후 30일내에 완벽한 내용의 해명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은 이 결의안을 30일까지 안보리에서 통과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한스 블릭스 유엔 무기 사찰단장은 30일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라크 관계자들과 만나 사찰단의 복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미국이 이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거부권을 가진 영국,러시아,중국,프랑스 등 상임이사국들을 포함해 15개 이사국들중 9개국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미국은 이를 위해 프랑스에 이어 러시아에 마크 그로스먼 국무부 차관을 파견,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게 했으나 러시아측의 동의를 얻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임기 4년의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제작하여 배부에 나섰다. 홍보 극대화를 위해 출근시간 지하철역과 상가 방문 배부 등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의정보고서를 고무줄로 지역구 대다수 세대 현관문 손잡이에 거는 색다른 방식으로 배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의정보고서에서는 남다른 경력과 확실한 실력을 갖춘 서 의원이 이루어낸 수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노원의 도시경쟁력에 중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성과들이 주요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교통 보행 및 편의시설 개선과 여가문화 공간 확충, 업무·문화·복지시설 설치 등의 성과와 노원구 발전과 아이들의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 성과까지 정리되어 있다. 서 의원은 가장 큰 성과로 광운대역세권개발과 현대산업개발 본사 유치, 800여개 바이오기업 유치를 위한 창동차량기지 개발 그리고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지구단위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mip@
2002-09-3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