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시간연장 운행 연간 270억 추가 손실

지하철 1시간연장 운행 연간 270억 추가 손실

입력 2002-09-28 00:00
수정 2002-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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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이 지하철 1시간 연장 운행을 강력히 추진중인 가운데 서울 지하철 전노선의 운행시간을 현재 보다 1시간 연장할 경우 연간 270억여원의 추가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열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 민주당 설송웅의원은 연장운행에 따른 부채증가를 지적하고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설의원은 질의를 통해 현재 서울시 부채의 81%를 차지하는 지하철 부채가 5조원이나 되는데 1시간 연장 운행할 경우 370억원의 예산이 추가되고 이로인한 예상 손실은 27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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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9-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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