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라크 공격땐 이·아랍 전면전”美의원들 경고

“美 이라크 공격땐 이·아랍 전면전”美의원들 경고

입력 2002-09-24 00:00
수정 2002-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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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라크를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을 끌어들이게 돼 결국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미 의원들이 22일 경고했다.

상원 외교위원장인 조셉 바이든(민주·델라웨어) 의원은 이날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프로에 출연해 만일 이스라엘이 이 전쟁에 연루된다면 “이것은 아랍-이스라엘 전쟁이 된다.”고 말했다.

상원 정보위원회의 리처드 셸비(공화·앨라배마) 의원도 이스라엘이 반격한다면 그것은 “중동의 광범위한 전쟁”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역시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에 출연한 셸비 의원은 “그리고 또한 우리는 모든 아랍의 이익에 맞서 이스라엘과 나란히 싸우게 될 것이며 전쟁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mip@

2002-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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