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路 12월초 개통, 남북실무협 7개항 합의

금강산路 12월초 개통, 남북실무협 7개항 합의

입력 2002-09-18 00:00
수정 200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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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오는 11월 말 완공될 강원도 고성과 송현리 간 임시도로의 차량운행을 12월 초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또 경의선·동해선의 철도·도로 공사를 위해 북한에 500억원 규모의 남측 공사 자재·장비를 이달 말부터 차관형식으로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남북한은 17일 새벽 북한 금강산여관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실무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개항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군사보장합의서 발효에 이어 연결 공사를 위한 실무사항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남북간 경의선·동해선 연결사업이 본격화되게 됐다.양측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의 연결 착공식을 18일 진행하며 이 장면을 자기측 언론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금강산 공동취재단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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