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영향평가 엄격해진다, 6개분야 24개 개발사업 평가 의무화

재해영향평가 엄격해진다, 6개분야 24개 개발사업 평가 의무화

입력 2002-09-13 00:00
수정 200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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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재해영향평가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2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평가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도감독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15만∼30만㎡의 도시개발·산지개발·유수지매립 등 6개분야 24개 개발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자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의 인·허가 전에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방재해영향평가를 엄격히 실시,주변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자연재해를 줄여보겠다는 취지에서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조례를 제정,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가 의무화됐고,인천도 7월부터 환경·재해에 대한 영향평가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난해부터 재해영향평가제를 위한 조례가 제정됐어도 평가위원회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96년부터 지자체의 재해영향평가 협의 실적은 경남 양산·물금 택지와 강원 원주 동화농공단지 개발 등 87건에 그쳤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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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기자 jrlee@
2002-09-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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