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2일 산업현장에서 기업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신지식인 14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신지식인에는 5년 연속으로 사내 ‘베스트 제안왕 100인’에 뽑힌 현대중공업 이현천(李鉉千) 기능장과 폐수를 절감한 LG생활건강 청주공장의 최상덕(崔相德)씨,설비의 효율적 이용으로 연간 9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LG칼텍스정유 김태호(金泰浩)씨 등이 뽑혔다.산자부는 이들의 사례를 모은 ‘돈을 캐는 사람들-신지식인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2002-09-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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