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 휴대폰 단말기 삼성, 4억弗규모 中수출

CDMA 휴대폰 단말기 삼성, 4억弗규모 中수출

입력 2002-09-13 00:00
수정 200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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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연합) 삼성전자가 12일 밤 중국연합통신(차이나 유니콤)과 4억달러에 이르는 CDMA 2000 1X 휴대폰 공급계약에 서명했다.

이 계약은 태동중인 중국 CDMA 휴대폰 시장에서 국내외 기업을 통틀어 단일 계약,단일 모델(SCH-X199)로는 최대 규모다.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70만대의 CDMA 2000 1X 휴대폰을 중국연합통신에 공급한다.한국 기업이 중국에 이처럼 대규모 액수의 휴대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는 처음이어서 한국 휴대폰의 중국 진출에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한편 이날 삼성전자와 중국연합통신은 상호 기술 지원과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전략적 단기 협력 파트너십 구축 합의서에도 서명했다.

2002-09-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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