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위 외연 확대 착수

부방위 외연 확대 착수

입력 2002-09-12 00:00
수정 2002-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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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姜哲圭)가 11일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외연(外延) 확대에 나섰다.부패척결을 위한 각종 정책자문은 물론 폭넓은 여론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

정책자문단은 학계,종교계,재계,법조계,여성계 등 사회 각 분야 중진 원로급 인사 26명으로 구성됐다.정대(正大)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손병두(孫炳斗)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세중(李世中) 변호사,신용하(愼鏞廈) 경실련 공동대표,전수일(田秀一) 부패학회 회장,은방희(殷芳姬) 여성단체협의회회장,손봉호(孫鳳鎬) 서울대 사회교육학과 교수,최열(崔冽)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이 이 자문단에 참여하고 있다.

부방위 관계자는 “부패방지 시책을 수립,추진하는 과정에서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부패방지 관련 민간부문의 원활한 협조 및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자문단회의를 가진 자문단은 앞으로 연간 2회 정기회의를 갖고 필요한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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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기자 bori@

2002-09-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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