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가 강릉 일대를 강타한 지난달 31일 밤 강릉시 강문동 마을회관에 고립된 60대 부부를 구조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육군 철벽부대 김영곤(金英坤·29) 소령의 영결식이 5일 오전 강원도 주문진의 부대내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군 장병들이 모은 성금 2000여만원이 부인과 네살 된 딸 등 유가족에게 전달됐다.정부는 고인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려 일계급 특진과 함께 보국훈장 삼일장을 추서했다.
강릉 윤창수기자 geo@
이날 영결식에서는 군 장병들이 모은 성금 2000여만원이 부인과 네살 된 딸 등 유가족에게 전달됐다.정부는 고인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려 일계급 특진과 함께 보국훈장 삼일장을 추서했다.
강릉 윤창수기자 geo@
2002-09-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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