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초소형 로봇 수입 “”주인님 우리함께 놀아요””

음성인식 초소형 로봇 수입 “”주인님 우리함께 놀아요””

입력 2002-09-03 00:00
수정 200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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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듣는 3.5㎝짜리 애완동물 로봇이 국내에 상륙했다.

캐릭터 완구업체인 지나월드(대표 노영대)는 2일 일본계 장난감 회사인 토니사가 제작한 최첨단 음성인식 애완동물 ‘마이크로펫(사진)’을 수입,국내에 선보였다.

마이크로펫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장난감.눈을 깜빡이거나 귀를 움직이고,앞으로 나가면서 독특한 음성으로 노래도 부른다.또 우울모드(mode)로 바꾸면 이상한 소리로 투덜거리고 놀아줄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일본·미국·유럽·호주 등에서 어린이 뿐 아니라 20대 여성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강아지,고양이,곰,몬스터 등 10가지 종류가 출시됐다.지나월드 직영매장과 백화점,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1만 3000원.(02)3449-0368.

최여경기자

2002-09-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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