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빈라덴 생존 결론”

“美, 빈라덴 생존 결론”

입력 2002-08-29 00:00
수정 2002-08-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 연합) 미군 지휘관들은 오사마 빈 라덴이 아마도 살아 있으며,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지대의 산악 은신처들을 오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군 관계자들은 지난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토라 보라 산악지대 폭격 이후 빈 라덴과 수십명의 측근들이 움직이는 것이 목격됐다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정보 보고가 있었다면서,그들이 살아 있다는 가정 하에 추적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군 관계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정보 보고들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빈 라덴 일행이 공중 정찰에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마도 밤중에 말을 타고 산악지대를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군은 쿠나르,난가하르,팍티카,팍티아 등 파키스탄의 아프간 부족 거주지역과 접경한 4개 주를 빈 라덴 일행의 은신·이동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지목해 집중적인 추적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밝혔다.

2002-08-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