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7일 올해 수출실적이 이날자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000억달러 돌파시점은 지난해와 비교해 이틀 빠른 것이며,올해 수출목표액 1620억달러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자부 관계자는 “지난해 급감했던 컴퓨터와 반도체 수출이 호전 중이며 무선통신기기도 호조세를 이어가는 등 첨단제품의 수출비중이 확대되고,지역별로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비중이 높아지는 점도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128메가 D램의 경우 지난해 말 개당 1.87달러에서 지난달 2.64달러로,15인치 LCD는 219달러에서 247달러로 올랐다.
육철수기자 ycs@
산자부 관계자는 “지난해 급감했던 컴퓨터와 반도체 수출이 호전 중이며 무선통신기기도 호조세를 이어가는 등 첨단제품의 수출비중이 확대되고,지역별로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비중이 높아지는 점도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128메가 D램의 경우 지난해 말 개당 1.87달러에서 지난달 2.64달러로,15인치 LCD는 219달러에서 247달러로 올랐다.
육철수기자 ycs@
2002-08-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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