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9시25분쯤 서울시 송파구 잠실5동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임모(16·A고 1년)군이 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뛰어들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임군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현장을 본 염모씨는 “전동차가 성내역에서 잠실역으로 들어오자 역사초입 5m쯤 부근에 서 있던 임군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임군의 가방에는 ‘수학정석’ 참고서 등 책 3권과 ‘과학영재’라는 노트 등이 있었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임군이 학업에 부담을 느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사고현장을 본 염모씨는 “전동차가 성내역에서 잠실역으로 들어오자 역사초입 5m쯤 부근에 서 있던 임군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임군의 가방에는 ‘수학정석’ 참고서 등 책 3권과 ‘과학영재’라는 노트 등이 있었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임군이 학업에 부담을 느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2002-08-2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