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서울시 시민만족도 평가결과 인센티브로 받은 5억원을 주민편익 서비스를 위해 재투자한다.
구는 올 상반기에 민원·세무·보건의료·청소·계약 및 지출행정 등 5개분야 중 세무행정 최우수구로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5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꼭 필요하지만 예산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던 경로당 건강증진기구 확충,북부교육청 주차장 부지 공원조성,노인공동작업장 설치,보건소 의료장비 구입 등 현안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구는 올 상반기에 민원·세무·보건의료·청소·계약 및 지출행정 등 5개분야 중 세무행정 최우수구로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5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꼭 필요하지만 예산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던 경로당 건강증진기구 확충,북부교육청 주차장 부지 공원조성,노인공동작업장 설치,보건소 의료장비 구입 등 현안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2002-08-2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