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이상기 회장의 인사말,김중배 MBC 사장ㆍ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ㆍ문창극 관훈클럽 총무ㆍ이인호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축사,류숙렬(문화일보 여성전문위원) 회원대표의 답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상기 회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만큼은 해묵은 불공정보도 시비가 사라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자협회는 이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 준비와 자신이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야 대통령후보들을 초청해 합동토론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김성호기자 kimus@
기념식은 이상기 회장의 인사말,김중배 MBC 사장ㆍ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ㆍ문창극 관훈클럽 총무ㆍ이인호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의 축사,류숙렬(문화일보 여성전문위원) 회원대표의 답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상기 회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만큼은 해묵은 불공정보도 시비가 사라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자협회는 이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 준비와 자신이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야 대통령후보들을 초청해 합동토론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김성호기자 kimus@
2002-08-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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