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2%대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말 현재 은행권의 부실채권(회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전체 대출의 2.4%로 지난해 말에 비해 1.0%포인트 낮아졌다고 8일 밝혔다.
부실채권 금액은 14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000억원이 줄었다.
그러나 부실채권중 올 상반기에 새로 발생한 부실채권이 5조 9000억원이나돼 은행권의 지속적인 여신심사 강화와 관리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금감원 은행감독국 장현기 팀장은 “은행권이 대손상각 등으로 10조 5000억원의 부실채권을 털어내 전체 부실채권 비율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은행별 부실채권 비율은 국책은행을 제외할 경우 하나은행이 1.4%로 가장 낮다.제일은행은 4.7%로 가장 높다.(표참조).부실채권 비율이 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은 외환위기 이후인 1999년말 12.9%까지 치솟았으나 2000년말 8.0%,지난해말 3.4%로 급감하는 추세다.
안미현기자 hyun@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말 현재 은행권의 부실채권(회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전체 대출의 2.4%로 지난해 말에 비해 1.0%포인트 낮아졌다고 8일 밝혔다.
부실채권 금액은 14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000억원이 줄었다.
그러나 부실채권중 올 상반기에 새로 발생한 부실채권이 5조 9000억원이나돼 은행권의 지속적인 여신심사 강화와 관리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금감원 은행감독국 장현기 팀장은 “은행권이 대손상각 등으로 10조 5000억원의 부실채권을 털어내 전체 부실채권 비율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은행별 부실채권 비율은 국책은행을 제외할 경우 하나은행이 1.4%로 가장 낮다.제일은행은 4.7%로 가장 높다.(표참조).부실채권 비율이 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은 외환위기 이후인 1999년말 12.9%까지 치솟았으나 2000년말 8.0%,지난해말 3.4%로 급감하는 추세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8-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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